안녕하세요, 약 1~2주 전에 스포티지 차량을 대여했던 고객입니다.

차량 사용 하고나서 렌트카 회사를 조금 알리거나 홍보할 방법이 없을까 찾고 있다가

공식 사이트 찾게 되어서 후기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우선 첫째로 차량 내부, 외관 상태가 매우 깔끔했습니다.

차량 자체도 좋은 차여도 차가 더러워 보이는 순간 고객 입장에선

운전하는 내내 찝찝 하더라고요. 물론 예전에 빌렸던 다른 렌트카 말씀 드린 거고요.

신차인가 싶을 정도로 내부가 반짝반짝 거린다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로요.

둘쨰로, 전 연령 렌트카 수준의 차량 상태와 옵션이 아닙니다.

카플레이는 물론이고 전동 시트, 오토 에어컨, 자동 공기 청정 시스템, 통풍 시트, 열선 시트 등등

전연령에서는 보기 힘든 옵션이란 옵션은 거의 다 스포티지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미쳤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방문 당시에 직원분의 서비스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만족스러운 대여였습니다. 주차장 좁다고 지하 에서부터 지상 까지 직원분이 자기가 뺴드리겠다며

조수석 문 까지 열어 주시더라고요. 전 연령 렌트 하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대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큰차 운전이 처음은 아니지만 차가 크면 무서운건 어쩔 수가 없잖아요?

전방 센서까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무섭다가도 금방 괜찮아 졌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반납 당시에도 조금 무서웠는데 차 확인하시느라 정신도 없으실 텐데

확인하시는 와중에도 어디 갔다 오셨냐, 차는 잘 사용하셨냐, 식사는 하셨냐 등등

계속 말 걸어주시고 차량 이상 없다고 오히려 다음번에 서비스 팍팍 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대여부터 반납까지 너무 기분좋게 사용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주신 직원분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번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